유럽 여행은 장거리 비행이 필수인 만큼 마요르카만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은 왠지 아쉽다. 항공편 경유지를 활용하면 유럽 주요 도시를 함께 여행하는 일정이 가능하다. 마요르카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해줄 도시와 추천 일정을 제안한다.
스페인 말고 유럽 주요 도시와의 조합을 원한다면 파리가 제격이다. 특히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럭셔리 쇼핑이 가능한 파리는 최적의 선택. 파리에서는 쇼핑, 마요르카에서는 휴양에 집중하며 여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파리의 샤를드골(CDG)과 오를리(ORY) 공항에서 마요르카행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유럽의 자연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 조합을 적극 추천한다. 알프스의 만년설과 지중해의 태양을 오가는, 색다른 온도 차를 경험할 수 있다. 스위스에서는 열차로, 마요르카에서는 렌터카로 움직이면, 각기 다른 이동수단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취리히(ZRH)와 제네바(GVA) 공항에서는 마요르카행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데, 시즌에 따라 운항 횟수가 달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